[MLB] 7월 10일 샌디에이고 뉴욕메츠 경기분석결과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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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28회 작성일 23-07-09 18:03본문
■ 샌디에이고 조 머스그로브(7승 2패 3.56)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투수진의 호투로 반격에 성공하였으며, 이번에는 조 머스그로브(7승 2패, 3.56)가 시즌 8승에 도전한다.
그는 5일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서 7이닝 동안 3안타 1실점, 11삼진의 훌륭한 투구로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6월 이후 에이스급 투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홈 경기에서도 압도적으로 강한 투수로 알려져 있어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준다.
전날 경기에서는 2회말에 데이빗 피터슨을 상대로 매튜 배튼이 2점 홈런을 포함하여 3점을 올렸으며, 이가 득점의 전부였다.
그러나 샌디에고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의 타격이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 상위 타선이 좀 더 힘을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3이닝 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리드를 지키는 역할을 잘 해냈다. 이번 경기에서도 그들이 헤이더까지 가는데 관건이 될 것이다.
■ 뉴욕메츠 맥스 서져(8승 2패 4.03)
뉴욕 메츠는 타선의 부진으로 석패를 당한 상황이다.
이번에는 맥스 서져(8승 2패, 4.03)가 시즌 9승을 향해 도전한다.
그는 5일 애리조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6이닝 동안 4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두었다.
다만, 피홈런 3발 때문에 고전하는 경향이 있는 편이다. 그러나 9삼진을 기록할만큼 투구의 위력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특히 홈에서 샌디에고 상대로 5이닝 동안 1안타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으며,
낮 경기에서는 5승과 2.54의 피안타율(.196)로 절대적인 강점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간과할 수 없다.
전날 경기에서는 블레이크 스넬의 투구에 11삼진으로 막혀 있었지만,
프란시스코 알바레즈의 솔로 홈런으로 완봉 패를 면한 메츠의 타선은 여전히 안되는 투수에게는 어려움을 겪는 문제가 드러났다.
이번 경기에서도 반등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불펜이 2.2이닝 동안 무실점을 유지한 것은 이번 경기에서 강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분석총평
전날 경기에서 양 팀의 타선이 침묵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반등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맥스 서져의 원정 투구는 조금 아쉬움이 남을 수 있으며, 머스그로브는 홈에서 절대적인 강점을 가지고 있다.
결국 이 점이 승부를 좌우할 것이다.
홈의 이점을 가진 샌디에고 파드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샌디에이고 승
● 뉴욕메츠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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