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메츠 맥스 서져(8승 3패 4.31) 

뉴욕 메츠는 타선의 부진으로 4연패를 기록한 상황입니다. 이에 맥스 서져 투수가 시즌 9승을 도전하기 위해 나설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원정에서는 5이닝 동안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 패배를 당했으며, 두 차례의 원정에서도 6이닝 이하에 4실점 이상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스 서져는 홈에서의 경기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여왔으며, 낮 경기에서는 5승 1패, 3.27의 피안타율과 .208의 상대 타자 피안타율을 기록하여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츠의 타선은 OPS형 타선의 한계점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전 경기에서는 곤솔린 투수 상대로 니모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으며, 특히 8회말에 무사 1, 3루의 동점 찬스를 놓치는 등 가을 야구에서의 어려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막판 2이닝 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 역시 신뢰할 수 있는 투수가 부족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LA다저스 ​바비 밀러(5승 1패 4.50) 

LA 다저스는 6연승을 달리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비 밀러 투수는 시즌 6승을 도전할 것이며, 최근 홈에서의 경기에서는 5이닝을 한계점으로 한 투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6일 피츠버그와의 홈 경기에서도 5.2이닝에 4실점을 내주며 투구가 조금 어려웠지만, 어쨌든 쑥쓰러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원정 경기에서는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현재 밀러에게 기대를 걸 수 있는 한계점은 여전히 5이닝을 잘 막아주는 정도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는 처음에는 센가 투수에게 막혀있었지만, 그 후 메츠의 불펜을 무너뜨리며 무키 베츠의 솔로 홈런을 포함해 5점을 득점하며 타선의 집중력이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수비진의 안정화도 포인트로 언급할 만합니다. 4이닝 동안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도 승리조에 제 역할을 해주는 시기가 오고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 분석총평 

메츠의 타선이 현재 OPS형 타선의 한계점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의 한계를 느끼고 있는 바비 밀러는 공략할 여지가 있는 투수입니다. 다저스의 타격감이 좋다는 점을 고려하면서도, 전날 센가에게 막혔다는 점을 고려하면 서져 투수에게도 막힐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경기가 동점 상황이 아니라면 메츠의 불펜도 기대할 여지가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선발에서 앞서 나간 뉴욕 메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는 상황입니다. 

● 뉴욕메츠 승

● LA다저스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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