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시치, 겨울에 짐 뺄까…크로아티아 유스팀 복귀 가능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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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38회 작성일 23-09-11 23:51본문
이반 페리시치(34)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 훗스퍼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페리시치는 자신의 어린 시절 클럽인 하이두크 스플리트로 깜짝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토트넘은 크로아티아의 루카 부스코비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페리시치의 이적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토트넘은 부스코비치의 이적료로 1,000만 파운드(약 165억 원)를 지불할 예정이며, 이 비용은 페리시치의 이적료에서 공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페리시치는 현재 토트넘에서 주급 17만 8,000 파운드(약 2억 9,660만 원)을 받으며 활약하고 있지만, 그의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토트넘은 수비진의 강화를 고려하고 있으며, 페리시치의 떠남이 합리적인 결정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로써 페리시치의 스플리트 복귀설은 이번에도 다시 부각되었으며, 토트넘이 부스코비치 영입을 앞두고 있어 이적이 확정될 경우 페리시치가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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