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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또 새역사 썼다...亞수비수 최초 발롱도르 최종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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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05회 작성일 23-09-08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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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아시아 수비수로는 최초로 발롱도르 최종 후보에 오르면서 역사를 썼습니다. 발롱도르는 축구 최고 권위상으로, 전 세계에서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수여됩니다.


한국 선수가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건 김민재가 네 번째입니다. 이전에는 2002년 안더레흐트(벨기에) 설기현, 200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박지성, 2019년과 2022년 토트넘(잉글랜드) 손흥민이 후보로 뽑혔습니다.


김민재의 발롱도르 후보 지명은 더욱 놀라운 결과로 평가받습니다. 수비수는 공격수에 비해 덜 주목받는 편이며, 수비수가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것은 역대 처음입니다. 이번 30인 후보 가운데서도 수비수는 김민재와 단 두 명 뿐입니다.


김민재는 나폴리를 33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으로 이끈 선수로, 그의 활약은 눈에 띄었습니다. 나폴리가 세리에A 정상에 오르는 것은 1989~90시즌 이후 33년 만이었고, 그의 수비 능력은 '철기둥'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뛰어났습니다.


올해 발롱도르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의 경합으로 예상됩니다. 메시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역대 세 번째 우승을 이끈 선수로, 홀란은 맨체스터 시티의 트레블(3관왕)을 이끈 주역입니다.


수상자는 10월 3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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