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3,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입장권 100% 사전예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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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61회 작성일 23-09-07 22:32본문
'지스타 2023'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슬로건인 '익스팬드 유어 호라이즌스(Expand your Horizons)'가 채택되었으며, 11월 16일부터 11월 1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부산과의 계약은 2028년까지입니다.
부스의 규모는 지난해 대비하여 10% 늘어나, 총 3250부스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는 '지스타 2019'의 3208부스를 넘어선 수치입니다.
BTC관과 BTB관은 활용 범위를 확대하여 공간을 확장했으며, 다수의 대형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콘퍼런스인 'G-CON'에서는 다양한 세션과 트랙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스타 조직위는 또한 메인스폰서인 '위메이드'를 비롯한 다양한 참가사들과 협력하여 부산시 주요 지역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 참관객 입장권이 100% 사전 예매 방식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초대권도 현장 등록이 아닌 온라인 등록을 통해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보안 규정도 강화되어 위협이 되는 소지품의 반입이 금지되며, 부산 경찰서와 소방서와 협력하여 보안 인력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코스프레 의상과 소품에 대한 규정에 대한 검토도 진행 중이며, 최종적으로 확정된 안전 규정은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사전에 공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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