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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워커 대체자로 토트넘 RB 영입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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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10회 작성일 24-01-0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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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카일 워커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토트넘 홋스퍼의 라이트백인 페드로 포로를 영입하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로는 지로나에서 프로 데뷔하였으나 팀이 라리가에서 강등 위기에 처해있을 때 맨시티로 옮겨왔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미 주전 라이트백인 카일 워커와 주앙 칸셀루가 있어 포로의 출전 기회는 제한되었고, 그는 레알 바야돌리드로 임대를 떠났습니다. 스포르팅 CP에서도 임대에 나갔으며, 이후 토트넘으로 완전 이적되었습니다.


포로는 토트넘에서 주전으로 뛰며 활약했으며, 특히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 인터티드 윙백 역할로서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공격 전반에 참여하는 데 탁월하며, 중앙에서 빠른 패스로 상황을 만들어내는 특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번리전에서 중거리 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의 이러한 뛰어난 활약에 맨체스터 시티가 주목하고 있으며, 현재 카일 워커의 대체자로서 포로를 영입하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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