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더 비크, 결국 맨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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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88회 작성일 23-12-22 00:39본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도니 판 더 비크가 프랑크푸르트로의 임대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판 더 비크는 2020년 아약스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으나, 그의 맨유 생활은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3,900만 유로를 투자한 이적은 판 더 비크의 맨유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고, 실망스러운 성적을 보였습니다.
판 더 비크는 무릎 부상 등으로 힘들었으며, 현재는 맨유에서 출전 기회를 찾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그는 맨유에서의 뛰어난 경기 기회를 찾지 못한다면 다른 클럽으로의 이적을 고려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프랑크푸르트가 판 더 비크의 임대 영입에 성공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프랑크푸르트와 맨유는 주급의 40~50%를 맨유가 부담하는 조건으로 임대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이적료는 1,000만 유로 이하의 완전 영입 조항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제 임대 이적은 공식 발표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달 1일 이적 시장이 열리면 공식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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