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정치인? 상상도 안 해봤다" '총선 출마' 가능성 일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70회 작성일 23-12-15 00:16본문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은 최근 일각에서 나온 여당 총선 관련 영입설에 대해 일축하며 정치에 뜻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JS파운데이션의 '제12회 JS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 후 인터뷰에서 박지성은 관련 질문을 받고 이 같은 의사를 명확하게 전했습니다.
한 국내 신문들이 여당인 '국민의 힘'이 박지성을 수원 한 선거구에 공천할 가능성을 놓고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박지성은 이 같은 영입 보도를 직접 부인하면서 정치에 대한 관심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저는 정치에 대한 뜻이 없습니다. 더구나 저는 아직 한국에 거주 중이 아니라 한국과 관련된 일로만 출입국 중이라는 상황에서 그런 얘기가 나온 것에 대해 놀랐습니다." 라며 박지성은 명확히 말했습니다.
또한 박지성은 정치에 대한 관심이 없으며, 향후 제안이 와도 정치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축구계와 스포츠계에서도 박지성의 출마를 거론하는 것은 그의 의지와 상반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으며, 앞으로도 축구와 스포츠로 기여할 수 있도록 나라가 지원해야 한다는 견해를 제시했습니다.
한편, 국민의 힘 측은 박지성 영입에 대해 검토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