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빠진" 논란의 BBC 선정 '이 주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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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19회 작성일 23-10-25 01:08본문
이번 라운드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풀럼전 2-0 승리를 이끈 손흥민이 크룩스의 베스트11에서 제외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대신에 엘링 홀란드(맨시티)가 손흥민의 자리를 대신했다.
크룩스의 베스트11 기본 포메이션은 3-4-3이다. 스리톱에는 홀란드와 함께 모마메드 살라(리버풀), 브라이언 음뵈모(브렌트포드)가 위치했다. 미드필드에는 제임스 메디슨을 비롯해 데클란 라이스(아스널), 더글라스 루이즈(애스턴빌라), 제레미 도쿠(맨시티)가 선정됐다. 스리백에는 디오고 달로트(맨유),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키에런 트리피어(뉴캐슬)이 뽑혔고, 골키퍼에는 굴리엘모 비카리오(토트넘)가 뽑혔다.
또한, 논란은 더 커졌다. '더선'은 팬들이 "크룩스가 리버풀 선수를 선택하면서 다른 선수를 저격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보도했다. 특히 반 다이크의 선택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으며, 살라와 라이스의 주심 자질 문제 역시 논쟁거리가 되었다.
크룩스의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에는 다른 감독이 그의 도넘은 도발에 "무례하다"고 반응해 비판을 받았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9라운드 베스트11에는 포함됐지만, 크룩스의 리스트에서는 제외되었다. 토트넘에서는 손흥민과 제임스 메디슨 둘만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그 외에도 닉 포프, 트리피어, 제이콥 머피, 존 스톤스, 루이즈, 에즈리 콘사, 올리 왓킨스, 살라, 크리스 우드 등이 크룩스의 베스트11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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