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음바페 영입 자금 2864억" 위해 발베르데-추아메니 매각까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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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56회 작성일 23-07-10 23:32본문
레알 마드리드가 올여름에 킬리앙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음바페는 지난해 PSG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을 뒤로하고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음바페와 PSG 간의 관계가 약화되었으며, 음바페는 2024년 이후 PSG를 떠나고자 하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원래 내년에 음바페를 영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여름에 2억 유로(약 2,864억 원)을 지불하여 음바페를 영입할 수 있다면 전략을 바꿀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금 확보가 필요하며, 레알 마드리드는 주드 벨링엄, 아르다 귈러, 호셀루 등 선수들을 매각하여 자금을 충당할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실제로 첼시와 아스널 등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발베르데와 추아메니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 두 선수를 매각하여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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