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결장…토트넘, 웨스트햄과 프리시즌 첫 경기 2-3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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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24회 작성일 23-07-18 23:50본문
토트넘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패배한 것은 안타까운 결과입니다. 경기에서는 토트넘이 두 골을 따라잡아 분전했으나 후반에 결승 골을 내주고 2-3으로 패배했습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8위를 차지한 팀이었고, 웨스트햄은 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서 성과를 내었습니다.
경기에서는 손흥민이 명단에서 빠진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에 대해 토트넘은 아직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경기에서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새로 영입한 멤버들을 상당수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토트넘은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야심차게 영입한 매디슨에게 볼이 가지 않아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토트넘은 후반에 2-2 동점으로 만회했으나 결국 상대팀에 결승골을 내주고 패배했습니다. 경기에서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원하는 공격적인 축구 맛을 보였지만, 수비수 집중력 상실과 뒷공간 돌파 허용 등의 문제가 여전히 존재함을 보여주었습니다.
토트넘은 이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리시즌 일정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다음 경기에서는 레스터 시티와, 그 이후에는 싱가포르에서 라이언 시티와 맞붙게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팀은 준비를 마친 후 2023/24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대비할 것입니다.
손흥민이 이 경기에서 명단에서 제외된 이유에 대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막 두 번의 훈련을 했을 뿐"이라며 한국에서 쉬다가 호주로 바로 온 것에 따른 배려 차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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