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축구계의 문제아 영입타켓으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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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49회 작성일 23-11-24 16:09본문
레알 마드리드가 마우로 이카르디의 영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튀르키어 매체 'fotomac'에 따르면,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공격력 강화를 위해 이카르디를 영입 후보로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카르디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어린 시절 바르셀로나에서 성장하며 재능을 키웠습니다. 키가 181cm로 탄탄한 체력과 박스 내에서의 결정력으로 빠르게 골을 넣는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2012-13 시즌에 삼프도리아에서 세리에 A 데뷔를 하며 10골을 넣으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습니다.
인터 밀란에서는 주전으로 자리매김하며 매 시즌 두 자릿수의 득점을 기록하였으며, 2017-18 시즌에는 리그에서 29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오른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PSG로 이적 후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출전 시간과 득점이 감소하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그 결과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하며 다시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 이적 첫 해부터 26경기에 출전해 23골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카르디는 축구 실력보다는 '트러블 메이커'로 알려져 있습니다. 완다 나라와의 불륜 사건 등으로 사생활이 문제가 되었지만, 그의 축구 실력은 여전히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여름 카림 벤제마의 대체자로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려 했으나 실패하면서 추가적인 공격수 보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카르디 역시 레알 마드리드가 고려하는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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