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그리고 맨유에 이어 이젠 첼시, 챔스는 죽음의 조 편성, 혹독한 뉴캐슬의 대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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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66회 작성일 23-11-02 17:45본문
지난 시즌 카라바오컵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친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에 다시 트로피를 노리며 '도장깨기'의 대진을 펼치고 있습니다. 2023-2024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4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3-0으로 완파했습니다.
경기는 전반 28분에 티노 리브라멘토가 미겔 알미론에게 패스를 보내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전반 36분에는 맨유 수비진이 걷어낸 공을 루이스 홀이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넣었고, 후반 15분에는 조엘링톤이 공을 끊어내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뉴캐슬은 이 승리로 8강에 진출하며 우승을 향한 열망을 다졌습니다. 이번 시즌도 카라바오컵에서의 길은 쉽지 않겠지만, 지난 시즌을 떠올리며 뉴캐슬의 팬들은 팀을 응원할 것입니다.
뉴캐슬은 또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죽음의 조'에 속해 있는데, 파리생제르맹, 보루시아도르트문트, AC밀란과 경쟁하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현재 리그 순위가 가장 높은 리버풀은 피했지만, 미들즈브러, 포트베일 같은 하부 리그 팀들과의 맞대결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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