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 때문에 서민 대표간식 '붕어빵' 이젠 가격 부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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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77회 작성일 23-10-30 00:39본문
날씨가 추워지며 길거리 음식 중에 겨울 대표간식들이 있습니다
호떡, 어묵 등 겨울 간식들이 이제 슬슬 거리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 중 '붕어빵'은 가장 대표되는 겨울 간식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1마리, 1000원 붕어빵' 이 화제입니다
이젠 붕어빵은 서민음식이 아니다, 이젠 못 먹을것같다, 경기가 안좋긴 한것 같다 등 많은 의견이 있었습니다
여러 후기들을 취합해본 결과 붕어빵의 평균 가격은 3개 2000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지난해 대비해 개당 100원 정도가 인상된 셈입니다
노점상주들은 재료값 인상으로 인하여 어쩔수 없는 가격인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밀가루, 가스, 슈크림, 팥 등등 여러 비용들이 10~20% 정도 인상된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붕어빵의 주재료들은 33%가량 오른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밀가루 역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가격이 오르며 45%가량 급등했습니다
또한 재료를 납품하는 업체에서 재료공급가를 올리며 개당 1500원에 판매를 하라고 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시민들은 "재료값 인상으로 인한 가격 인상이라 인정해야한다 "
" 짜장면 값 인상된걸 비교해보면 합리적인 가격이다, 이해된다"
"이제 안사먹겠다" 등의 여러가지 의견이 다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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