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구신 IN 다이어 OUT' 토트넘, 수비진 세대 교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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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91회 작성일 24-01-12 14:09본문
토트넘의 수비진이 완전한 세대 교체를 거쳤습니다. 에릭 다이어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고, 라두 드라구신이 새로 합류함으로써 수비진이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다이어는 1년 연장 옵션이 있는 임대 이적으로 토트넘을 떠나게 되었고, 드라구신은 총 이적료 3000만 유로에 6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다이어는 토트넘에서 10년 가까운 세월을 보낸 선수로, 주로 센터백으로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발의 느린 속도와 반응 속도 등이 단점으로 지적되었습니다. 한편 드라구신은 아직 21세로 유망한 주옥 같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까지 관심을 받을 정도로 주목받았으며, 토트넘이 발빠르게 협상을 통해 영입했습니다.
토트넘은 수비진 세대 교체를 시작한 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고, 현재 주전 선수들은 로메로, 판 더 벤, 드라구신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비진의 평균 연령은 상당히 낮아져 전체적으로 젊고 유망한 선수들이 토트넘의 수비진을 이끌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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