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아직 현역 의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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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16회 작성일 23-12-14 19:40본문
메이저 리거 클레이튼 커쇼(35)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선수 생활을 계속할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왼쪽 어깨 수술을 받은 뒤 "힘든 시간들"을 겪었지만, 아직 선수로서의 열망을 잃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수술을 받은 후 5주 정도가 지난 현재, 커쇼는 재활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어깨의 움직임을 향상시키는 훈련과 힘을 되찾는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여름에는 복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LA 다저스 뿐 아니라 고향팀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의 활동도 고려 중이라고 전하며, 이기고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는 등 경기에서 승리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오타니 쇼헤이의 다저스와의 계약 소식에 관심을 표현했는데, 이에 대해 "야구계 최대 미스터리가 풀린 것 같다"며 오타니의 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커쇼는 오타니의 독특한 재능과 선수로서의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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