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9년 만에 끝난 LCS 1시드 잔혹사, NRG의 롤드컵 8강은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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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68회 작성일 23-10-31 00:43본문
2023년 롤드컵은 현재 한창입니다. 스위스 스테이지를 치열하게 끝내고 녹아웃 스테이지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NRG팀이 돋보입니다. 이 팀은 LCS 1번 시드로,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3승 1패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으며 9년 동안 계속되어온 LCS 1번 시드의 어두운 역사를 끝내기도 했습니다.
과거에 LCS 1번 시드는 롤드컵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014년부터 LCS 1시드 팀의 어려움이 시작되었는데, 당시에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상대적으로 쉬운 조에 배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이후로도 여러번 8강에 진출하지 못하고 왔습니다.
예를 들어, TSM은 2016년과 2017년에 모두 3승 3패의 결과로 탈락했습니다. 그들은 강력한 라인업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운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LCS 팀들이 8강에 진출하지 못하고 왔습니다.
하지만 올해 NRG팀은 이러한 잔혹한 역사를 끊어냈습니다.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시작은 좋지 않았지만, 이후로 팀 리퀴드와 매드 라이온즈를 이기며 많은 이들의 예상을 뒤엎었습니다. 이로써 NRG는 롤드컵에서 가장 기대되는 팀 중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팔라폭스 선수는 매드전 후 인터뷰에서 "1시드이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부담감은 없다"며 "우리는 그냥 경기하면서 저희가 가진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싶을 뿐이다"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NRG의 롤드컵 행보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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