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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비디치' 드라구신 토트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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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23회 작성일 24-01-1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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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과의 영입 경쟁 끝에 라두 드라구신을 영입하는 데에 성공하였습니다. 유럽 축구 이적 시장을 주시하는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를 비롯한 주요 영국 언론들은 토트넘이 제노아의 드라구신과 합의했으며, 곧바로 런던에 도착하여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아시안컵 참가로 인해 부재한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공격진에 베르너를 영입하고, 이제 중앙 수비진을 강화하기 위해 드라구신을 영입했습니다. 이적 시장에서 중앙 수비수를 보강해야 했던 토트넘은 로메로와 판 더 펜의 부상으로 수비 불안이 심화되었고, 드라구신 영입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처음에는 토트넘이 뮌헨과의 영입 경쟁에서 뒤처질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적료를 증액하여 드라구신을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토트넘은 3000만 유로 수준까지 이적료를 올렸다고 전해졌습니다.


라두 드라구신은 키가 191cm로 뛰어난 대인 방어력을 자랑하며, 후방 빌드업에도 능숙합니다. 올 시즌 세리에 A에서 주전으로 뛰었으며 루마니아 국가대표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의 능력을 보여주며 미래의 정상급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임대를 마치고 복귀한 제드 스펜서는 제노아로 임대 보내는 합의도 이뤄졌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이적 활동을 통해 토트넘은 수비력을 강화하고 팀의 구성을 조정하는 데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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