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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시장 정보] '한국인 최연소 EPL 진출' 김지수 선수, 브렌트포드와 4+1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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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51회 작성일 23-06-2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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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 포드 측은 한국 시간으로 26일 "한국 성남FC에서 활약하던 젊은 수비수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4년에 1년을 연장할 수 있는 조건이다"고 발표했다.

성남FC 유스팀을 거쳤고 한국 나이 만 17세의 나이로 K리그 최연소 선수 기록을 세운 김지수는 첫 시즌에서 리그 경기만 19경기를 뛰며 성남의 주축 수비수로 발전했다. 


김지수는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으로 U-20 월드컵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한국이 4위에 오른 대회에 7경기 모두 출전하여 확실한 기량을 보여줬다.

지난 1월에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오퍼를 보내기도 했고, 잉글랜드 브렌트 포드가 특히 김지수 영입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김지수는 브렌트 포드 입단 테스트를 받기 위해 지난 21일 영국으로 출국했고, 테스트를 통과하고 입단을 확정했다.

김지수가 프리시즌에 주전으로써 인정을 받는다면, 브렌트 포드의 23-24 프리미어리드 개막전 상대가 토트넘이기 때문에, 손흥민과 첫 경기 부터 상대팀으로 마주할 수도 있다.


한국인 최연소 프리미어리거인 김지수는 출국 기자회견을 통해 "빠르게 팀에서 인정받고 싶고 토트넘과 개막전에 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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