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사우디 프로축구 알 이티하드로부터 4년간 매 시즌마다 421억원씩 받는 계약을 제안 받았다.

알 이타하드는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842억의 보너스도 준비했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이에 대해 

프리미어리그에서 할일이 아직 많이 남았다.

성용이 형이 예전에 한국의 주장은 중국에 가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며 돈은 중요하지 않다 

축구의 자부심과 내가 좋아하는 리그에서 뛰는것이 중요하다.

라고 답했다.

축구 종주국인 영국은 손흥민의 인터뷰에 자부심을 느끼고 존경을 표했다.

리버풀 레전드 호세 엔리케도 손흥민을 극찬했다.

울버햄튼의 주장 후벵 네베스가 784억의 이적료를 받고 사우디의 알힐랄로 이적한 시점이라 더욱 비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