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했던 맨유의 No.7번, 메이슨 마운트가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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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57회 작성일 23-07-14 15:52본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7번은 특별하다.
역대 최고라 평가받는 선수들만이 달 수 있었던 7번의 등번호.
맨유에서 7번은 에릭 칸토나, 브라이언 롭슨,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이어왔다.
하지만 호날두 이후 맨유의 7번은 계속된 부진을 겪고있었다.
마이클 오언, 앙헬 디마리아, 멤피스 데파이, 알렉시스 산체스, 에디손 카바니 등이 번호를 이어갔지만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마이클 오언은 전성기가 지난 후 번호를 받아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앙헬 디마리아는 역대 최악의 7번이란 평을 받기도 했다.
에디손 카바니와 안토니오 발렌시아는 나름 준수한 활약은 하였지만 맨유의 No.7이라는 수식어를 달기엔 많이 부족했다.
이 번호를 올여름 영입한 메이슨 마운트가 달게 되었다.
21-22시즌 활약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22-23시즌은 부진했던 마운트를 첼시에서 992억원에 영입해오며 7번이라는 등번호를 달게 된 것이다.
텐 하흐감독은 그의 재능을 믿고 데려왔고 기대의 부응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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