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폼 하락한 루카쿠에 669억 책정! 이 가격 아니면 내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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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14회 작성일 23-07-09 23:24본문
첼시는 힘을 잃은 괴물 공격수를 어떻게 처분할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첼시는 로멜루 루카쿠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669억 원)를 요구하고 있으며, 인터 밀란의 제안은 이를 충족하지 못하여 거절되었습니다.
루카쿠는 이전에 인터 밀란에서 굉장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후 2021년 8월 첼시로 복귀하였습니다. 이는 7년 만의 재회였으며, 이적료로는 팀 역사상 최고 금액인 1500억 원이 지출되었습니다.
그러나, 루카쿠의 첼시 복귀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초반에만 빛을 발하고 이후에는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공격수로서의 수준이 떨어졌습니다.
그 이후로도 루카쿠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전반적인 분위기를 바꿀 수 없었고, 결국 첼시를 떠나 임대 이적으로 인터 밀란과 다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루카쿠는 인터 밀란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부상과 슬럼프가 겹쳐서 그 어떤 큰 영향도 낼 수 없었습니다.
인터 밀란은 여전히 루카쿠를 완전히 영입하고자 하지만, 이적료 등의 문제로 인해 첼시로 복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첼시 역시 기량이 하락해 추락한 괴물 공격수로 여겨지는 루카쿠를 처분하고자 하는 분위기를 갖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과 인터 밀란은 루카쿠에 대한 관심을 보여 첼시와 협상 테이블을 차리고 있습니다.
첼시의 입장은 명확합니다. 루카쿠를 처분하고자 하지만, 그들이 설정한 기준에 맞지 않는다면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첼시는 루카쿠를 처분함으로써 4000만 파운드를 얻으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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