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데 사르, 뇌출혈로 중환자실 입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89회 작성일 23-07-08 03:30본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에드윈 반 데 사르가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네덜란드 매체 데텔레그라프에 따르면, 반 데 사르는 휴가 중인 도중 뇌출혈로 헬리콥터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중환자실에 머물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에드윈 반 데 사르는 2005년부터 2011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골키퍼로 활약한 레전드로, 한때 박지성과 함께 팀을 이끌었던 인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은퇴 후에는 축구 행정가로 전향하여 아약스에서 CEO로 활동하였으며, 최근에는 이직을 통해 다른 일을 하고자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 데 사르의 아내도 2009년에 뇌출혈로 쓰러진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반 데 사르의 입원 상태와 회복 전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팬들은 그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