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15년 헤수스 바예호를 70억원에 영입했다. 스페인에서 기대를 모았던 재능을보고 영입하였으나 

생각만큼 성장하지 못했고 벤치행으로 이어졌던 바예호는 방출 0순위로 전락했다.

지난 달 레알 마드리드는 선수단 임금을 줄이고자 스쿼드를 정리했고 바예호에게도 방출통보가 전달되었다.

그는 지난 시즌부터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되어 기회를 받지 못할 것으로 전망됨에도 불구하고

정작 바예호 본인은 잔류 의사가 확고한 상태이다.

계약기간이 2년이나 남은 만큼 레알마드리는 바예호의 뻐기기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