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풀백 페를랑 멘디가 사우디로부터 막대한 이적료를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셀루의 뒤를 잇는다는 평을 받았던 멘디는 두번째 시즌부터 아쉬운 모습을 남기며 입지가 좁아졌다.

계약기가는 2년여가 남은 시점에 재계약 논의도 없는데다 지난 5월에는 레알 마드리드가 적절한 제안을 받으면

매각을 하겠다는 의사를 발표해 이적이 기정 사실화 되는 쪽으로 여론이 기울고 있다.

다만 멘디는 사우디 이외에도 아스날과 파리생제르맹에 관심을 받고있기에

사우디로 떠날지 유럽5대리그에 남아 있을지가 관심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