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매각 후보 많지만 '손흥민'은 재계약 협상 대상이라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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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61회 작성일 23-06-26 22:23본문
토트넘은 지난 시즌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경질과 감독대행의 경질로 인해 어려운 상황을 겪었습니다. 그 결과, 팀은 EPL에서 8위로 시즌을 마치고 유럽 대항전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에 토트넘은 새로운 감독 엔제 포스테코글루를 선임하고, 대대적인 선수 재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풋볼 런던'은 계약 만료를 2년 앞둔 선수들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며, 토트넘이 이들 중 일부를 매각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명단에는 자펫 탕강가, 조 로든, 세르히오 레길론, 라이언 세세뇽,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지오바니 로 셀소, 탕기 은돔벨레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 일부 선수는 토트넘에서 적응하지 못해 임대 중에 있습니다.
반면 알피 화이트먼, 벤 데이비스, 손흥민은 재계약을 통해 토트넘에서 유지되어야 할 선수로 언급되었습니다. 트로이 패럿에게는 임대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손흥민에 대해서는 "지난 시즌은 그의 최고 시즌은 아니었지만, 손흥민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설명되었습니다. 또한 토트넘은 손흥민을 장기적인 선수로 여전히 유지하고자 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시기가 왔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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