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최전방 케인 - 최후방 김민재 최우선 타깃이며, 이미 협상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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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04회 작성일 23-06-27 14:48본문
해리 케인과 바이에른 뮌헨 간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에 따르면, 뮌헨은 케인을 이적시장에서 가장 우선적인 타깃으로 삼았다고 한다. 최근 며칠간 뮌헨과 케인 사이에서 새로운 협상이 이뤄졌으며, 뮌헨은 케인의 이적 가능성을 확인한 후에 이번 이적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보도되었다. 케인 또한 협상에서 매우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주었으며, 해외 이적 후에는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이 목표라고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뮌헨은 케인을 1억 유로 미만의 금액으로 영입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해리 케인은 토트넘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수로 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14-15 시즌부터 토트넘에서 주목받기 시작하였고, 팀에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케인은 2015-16 시즌과 2016-17 시즌 연속으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월드 클래스 선수로 인정받게 되었다.
그러나 토트넘은 케인과 함께 트로피를 따내지 못하였다. 포체티노 감독 시절에도 EPL 준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그쳤고, 이후에는 무리뉴와 콘테 감독을 선임하여도 상황이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케인은 이적설이 제기될 때마다 토트넘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등 다양한 구단과 연결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에 남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2020-21 시즌에는 토트넘의 저조한 성적과 유럽 대항전 진출 실패로 인해 케인의 이적 욕구가 다시 부각되었다. 이번 여름에는 많은 톱 클럽들이 케인에게 관심을 보였으며, 이 중 뮌헨이 가장 적극적으로 케인을 영입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케인의 이적 의사는 불분명하다. 케인은 토트넘을 사랑하며 이곳에서 트로피를 차지하기를 꿈꾸고 있다. 그러나 상황이 변화하고 있으며, 케인은 2024년 여름까지의 통제권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상황은 아직 안정적인 수준에 놓여 있지만, 케인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는 더 관측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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