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11억' 마네, 호날두 곁으로…메디컬 테스트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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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35회 작성일 23-07-31 15:45본문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사디오 마네가 알나스르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알나스르는 마네를 바이에른에서 영입하기 위해 2,400만 파운드(약 393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예정이며, 월요일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마네의 주급은 65만 파운드(약 11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마네는 지난해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입단했지만, 첫 시즌은 부상 등으로 활약을 꾸준히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바이에른과의 계약이 이미 논란이 있었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의 복귀 또는 리버풀로의 이적 등이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알나스르는 이미 호날두, 브로조비치, 텔리스 등 유럽 무대 경험이 풍부한 스타 플레이어들을 영입한 팀입니다. 마네의 영입은 그들에게 추가적인 강력한 플레이어를 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한편, 바이에른 입장에서도 마네의 이적은 나쁘지 않은 거래로 평가되며, 이를 통해 이전에 지출한 이적료의 일부를 회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알나스르와 바이에른은 이적료 합의에 도달하면서 마네의 이적이 점차적으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마네의 이적과 바이에른의 스트라이커 영입 등의 이동 시장 소식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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