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손흥민 막을 '특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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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52회 작성일 24-02-06 01:28본문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한국과 요르단이 격돌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아모타 감독과 사데의 기자회견에서는 팀이 4강에 오른 성취감과 함께 부담감도 느껴지고 있다는 언급이 있었습니다. 특히 사데는 정신력 면에서 훌륭한 준비를 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었으며, 함자 알 다르두르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팀 전체가 한 마음으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16강전에서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한 함자 알 다르두르의 부재는 한계요소일 수 있지만, 요르단은 모두가 한 마음으로 역사적인 성과를 이뤄내기 위해 나섰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사데 역시 "우리는 스스로 믿음이 있다. 부담감도 있지만 우리 모두가 역사를 새로 쓰기 위해 나왔다"라고 다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손흥민이 속한 한국을 상대로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사데는 "손흥민은 스타이다. 훈련을 통해 카운터 등에 대비하고 있다"라며 대비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기가 어떤 전개를 보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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