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축구, 손흥민 빠지면 너무 재미없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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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23회 작성일 24-01-08 19:22본문
토트넘 홋스퍼의 최근 경기에서 손흥민이 빠져나간 빈자리가 뚜렷하게 느껴졌습니다. 이에 대한 아그본라허의 혹평과 토트넘의 대응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번리와의 경기에서 토트넘은 1-0으로 승리했지만, 손흥민의 부재가 공격진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손흥민은 아시안컵을 위해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기 전까지 팀의 중요한 득점 기둥이었습니다. 그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토트넘은 다른 공격수들에게 기회를 주었지만, 히샤를리송, 셀소, 쿨루세브스키 등이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경기의 결승골은 수비수인 포로가 터트린 것으로, 공격진의 불안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아그본라허는 히샤를리송의 경기력을 비판하며 토트넘의 재미없는 경기를 지적했습니다. 그는 히샤를리송이 공을 잘 컨트롤하지 못하며, 연계 플레이와 마무리 능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손흥민의 부재로 토트넘의 경기력이 떨어지고 있으며, 특히 아시안컵 기간에 맞춰 최소한 4경기를 손흥민 없이 치러야 할 상황입니다. 토트넘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손흥민과 다른 국제대표팀에서 불참하는 선수들의 부재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RB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티모 베르너를 임대 영입하는 등의 전략을 강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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