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크리스마스까지 혹사 예정, 몸 상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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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60회 작성일 23-11-30 02:29본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의 상태가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디 애슬래틱'과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손흥민의 부상 상태로 크리스마스까지 팀에서 뛰어나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상위권 팀과의 경기를 비롯해 에버턴, 브라이튼, 본머스 등과의 경기를 포함하여 12월에는 7경기를 소화해야 합니다. 최근 토트넘은 연속적인 패배로 선두에서 5위로 추락했으며,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토트넘의 공격진 부상으로 인해 손흥민의 부담이 커졌습니다. 손흥민은 지금까지 사타구니 문제를 안고 뛰어왔으며, 14경기를 소화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에서도 5경기를 더해 19경기의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히샬리송과 솔로몬은 크리스마스 이전에는 복귀할 전망이 없고, 또 다른 공격수인 이반 페리시치는 시즌 중 이탈했습니다. 이에 손흥민은 히샬리송이 복귀할 때까지 쉴 여유가 없을 것으로 보이며, 팀에서 당장 사용 가능한 공격수가 손흥민, 브레넌 존슨, 데얀 쿨루셉스키, 브리안 힐 밖에 없다고 전해졌습니다. 20세인 알레호 벨리스는 현재 선발로 기용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손흥민은 히샬리송이 돌아올 때까지 휴식을 취할 수 있는지 알 수 없지만, 현재 토트넘에선 공격수 부족으로 인해 그의 부상 없는 건강한 뛰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8골 1도움을 기록했으며, 9월에만 6골로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3경기는 무득점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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