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헌이라는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가 최근 근황을 전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게재된 영상에서 태헌은 현재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정한 근무시간을 가지며 매주 6일 근무하며 약 640,000원의 수입을 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태헌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자신의 근황이 언급되었을 때 어떤 사람들은 그를 미친 사람으로 취급하여 안타까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도 먹고 사는 일을 해야하는데 왜 미친 사람으로 대우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과거에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어려운 생활을 이어갔다고 회상했습니다.

공사장에서 일할 때 보일러도 끊기고 피부병에 시달렸다고 말했습니다. 재정적으로는 거의 없었으며 통장 잔고도 0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제국의 아이들로 활동하면서 어느 정도의 수입을 얻을 수 있었지만 크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멤버들은 개인적으로 일하며 수입을 얻는 상황이라 격차가 크게 벌어진다고 언급했습니다.

태헌은 멤버들 사이에서도 서로를 생각하며 돕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광희가 생일 때 돈을 보내준 일화를 언급하며 멤버들이 언제나 겸손하고 연락을 먼저 주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시완이 형의 팬미팅에 다녀온 이야기를 언급하며 시완이 형의 노력에 대해 얘기했고 그를 통해 많이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태헌의 근황은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들과의 친밀한 관계와 함께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노력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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