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시장 정보]김민재 몸값 856억, 이적료 710억 '뮌헨 싸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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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54회 작성일 23-06-26 10:41본문
김민재의 몸값이 더욱 뛰어올랐다. 손흥민을 뛰어넘어 아시아 최고 몸값으로 올라섰다. 이와 함께 김민재의 뮌헨 이적 협상도 거의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뮌헨과 김민재 측이 만나 협상했다는 소식이다.
이적시장전문 트랜스퍼마크는 23일 김민재의 새로운 몸값은 공개했다. 이전 몸값 5000만 유로(약 710억 원)에서 6000만 유로(약 856억 원)까지 뛰어올랐다. 이에 김민재는 아시아선수 중 가장 비싼 선수로 평가받게 됐다. 전 세계 센터백 포지션을 따졌을 때도 전체 공동 8위에 해당하는 몸값이다.
김민재 뮌헨 이적도 긍정적으로 흘러가고 있다. 독일 빌트의 토비 알트샤플 기자는 23일 SNS을 통해 "뮌헨의 테크니컬 디렉터 마르코 네페와 김민재의 에이전트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만나 협상을 이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협상은 잘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를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김민재가 군 복무로 인해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두고 이탈리아 일마티노는 이날 "뮌헨이 맨유와 영입 경쟁을 이기고. 합의를 마무리하기 위한 협상이었다. 김민재 측은 뮌헨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2028년까지 계약을 맺을 것이고, 연봉 1000만 유로(약 140억 원)의 조건"이라며 "뮌헨은 언제 5000만 유로(약 710억 원)를 제시하고, 김민재가 기초군사훈련이 끝난 뒤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키는 시기 등의 날짜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뮌헨은 며칠 안으로 김민재 영입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협상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고, 김민재도 뮌헨으로 가고 싶다 뜻을 분명히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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