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말고 연장계약 할 선수 없어…” 美애정 폭발, 20-30하면 가치폭등 ‘겨울을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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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95회 작성일 23-08-22 23:38본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28)이 타격감을 발휘하며 '그랜드슬램'을 터트렸고, 그의 활약에 대한 평가와 연장계약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하성은 22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에서 1회에는 2루타와 도루, 득점을 기록한 후 2회말에 좌월 그랜드슬램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샌디에이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한 경기에 2루타, 도루, 만루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구단과 팬들은 김하성의 활약에 흥분하며 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미국 매체 데빈 스포츠 고스펠은 경기 후에 "샌디에이고에서 김하성보다 연장계약을 해야 할 선수는 없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문구에서는 후안 소토 역시 언급되었지만, 김하성의 활약을 통해 그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팬들은 의견을 나누었는데, 김하성을 지지하는 발언과 소토와의 연장계약을 먼저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뉘었습니다.
김하성은 현재 4+1년 3900만달러 계약으로 2024시즌을 마치면 종료됩니다. 소토는 2024시즌에 FA 자격을 얻게 됩니다. 김하성은 이 시즌 브레이크 아웃을 경험하고 있으며, 소토 역시 초반에는 주춤했지만 여름을 향해 점차 자신의 역량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김하성은 현재 17홈런과 28도루를 기록 중이며, 20-30 기록을 달성하면 한국인 메이저리거로서는 역대 최초로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하성의 연장계약 여부와 금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1억달러 이상의 계약 가능성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결정은 샌디에이고와 김하성 간의 협상과 관심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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