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대 에이스' 굴욕...도르트문트, 벤피카, AC밀란, 라치오 모두 협상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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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18회 작성일 23-07-26 20:11본문
카마다 다이치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뛰던 도중, 2022-23시즌에 자유계약(FA) 선수로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프랑크푸르트에서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특히 2021-22시즌에는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이끌면서 유럽 빅클럽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카마다는 신트 트라위던에서의 활약으로 유럽 빅리그의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프랑크푸르트로 돌아와서 주전 경쟁에서 앞서기 시작했고, 2020-21시즌에는 리그에서 13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공격형 미드필더로서의 재능을 입증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프랑크푸르트와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새로운 소속팀을 찾아야 했습니다. 이적시장 초반에는 독일 최강 구단 중 하나인 도르트문트와의 연결이 있었지만, 결국 이적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음으로는 포르투갈 명문 구단인 벤피카와의 협상이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벤피카와의 협상도 최종 단계에서 결렬되었습니다. 그 뒤에는 이탈리아 세리에A 구단인 나폴리와 AC밀란과의 연결이 있었으며, 특히 AC밀란과는 이적이 거의 확실시되는 단계까지 갔습니다.
하지만 이적이 무산된 이유로는 카마다의 높은 연봉 요구가 있었습니다. 카마다는 많은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으며 높은 몸값을 지녔지만, 이로 인해 새로운 팀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카마다는 여전히 일본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적절한 소속팀을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가 선택한 행선지는 아직 미정이며, 이적시장이 계속해서 변화하는 상황에서 그가 어떤 팀과 맺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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