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대신 미국선택' 메시, 마이애미에서 '연봉 최대 800억+대형 스폰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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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35회 작성일 23-07-03 12:34본문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최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리오넬 메시가 미국에서 받게 될 연봉이 호르헤 마스 공동 회장에 의해 밝혀졌다고 합니다.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계약 만료 이후에 친정팀 바르셀로나와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 대신 미국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스 공동 회장인 데이비드 베컴은 메시에게 연봉 5,000만 달러(약 658억 원)에서 6,000만 달러(약 790억 원)를 지급할 것이라고 공개했습니다. 마스 공동 회장은 메시 영입을 위해 3년 동안 매우 집중하며 호르헤와 많은 대화를 나누었으며, 베컴은 축구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러한 협상은 바르셀로나, 마이애미, 로사리오, 도하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시의 미국에서의 연봉은 알 힐랄이 제시한 5억 유로(약 7,171억 원)에 비해 현저히 낮지만, 다른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2024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되었다고 스포츠 바이블은 설명하였습니다.
지난 2021년에는 PSG가 메시를 영입하여 전 세계를 뒤흔들었고, 많은 기대를 받으며 네이마르와 음바페와 함께 'GOAT(Greatest Of All Time, 역대 최고 선수)' 메시까지 영입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실망스러웠으며, PSG는 두 시즌 연속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하였습니다. 게다가 'MNM 라인'으로 알려진 공격 라인도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메시에 대한 느낌표는 물음표로 바뀌기 시작하였으며, 사우디아라비아 무단 여행 논란도 파생되어 비판이 증가하였습니다. 메시는 공개적인 사과를 진행하려 하였지만, PSG 팬들은 여전히 비판을 멈추지 않았고, 야유를 받는 등의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결국 메시는 PSG와 작별하고 마이애미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기본 연봉은 충분하지 않을 수 있지만, 스폰서십을 통해 큰 수입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메시는 미국에서 늦은 황혼기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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