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2012년 이후 광고 촬영이 없었습니다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광고계를 떠났던 가수 이효리가 최근 광고를 다시 하겠다고 발표하자 

광고업계는 기대감에 부풀었습니다 특히 . 롯데그룹의 온라인 유통채널은 이효리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롯데온이 진행중인 브랜드 판타지 행사에서 이효리의 광고로 인하여 매출이 증가하는 효과를 경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광고는 이효리가 빨간 재킷을 착용하고 나와서 행사를 소개했습니다 

영상 공개 후 일주일만에 조회수가 200만을 넘으며 3주가 지나며 370만을 넘기고 있습니다

광고주의 말에 따르면 조회수만이 아니라 사내 빅데이터로 분석해본 결과 포털과 SNS 등 온라인상에서

롯데온의 언급량이 2배 가량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행사 시작 첫 일주일동안 롯데온은 매출이 전년대비 40%이상 늘어나며 앱 방문고객과 구매자도 

두자리수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효리는 리복의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활동중인데 벌써 고객들의 공감대와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리복이 공개한 이효리의 광고 티저 영상은 공개되자 일주일간 리복 공식 온라인스토어에 

신규 회원가입자가 1.5배 가량 늘어났고 

티저에서 나왔던 이효리가 착용한 제품을 입고 알람을 신청 설정한 고객은 수천명이 이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