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매과이어 못 파나…웨스트햄, 인내심 한계치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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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44회 작성일 23-08-15 16:02본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해리 매과이어를 대신해 영입할 선수를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처음에는 웨스트햄은 매과이어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협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시즌 핵심 센터백들의 부상으로 곤경에 빠진 웨스트햄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센터백을 보강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주장직을 박탈당하고 벤치로 밀려난 매과이어가 웨스트햄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매과이어는 지난 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부임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으며,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라파엘 바란에게 자리를 내주고 있었습니다.
매과이어는 맨유의 스타일과는 어울리지 않지만, 여전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팀에서 뛸만한 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웨스트햄과 같이 수비에 집중해야 하는 팀에게는 매과이어가 유용한 옵션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매과이어의 이적에 대해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였고, 웨스트햄이 제시한 3천만 파운드의 이적료에도 긍정적으로 응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웨스트햄은 매과이어 대신 영입할 다른 선수를 찾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EPL 시즌이 시작한 상황이기 때문에 EPL 내에서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웨스트햄은 EPL 밖에서 매과이어를 대신해 영입할 수 있는 선수를 찾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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