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딩' 준비중인 맨유, 무려 13명 처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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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82회 작성일 23-11-23 23:52본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현재 선수단 조정을 통해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의 '미러'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구단주인 짐 랫클리프는 에릭 텐 하흐 감독과의 협의를 통해 현재 13명의 선수를 이적 명단에 올려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명단에는 제이든 산초, 메이슨 그린우드, 소피앙 암라바트, 세르히오 레길론, 안토니 마르시알, 조니 에반스, 톰 히튼, 도니 반 더 비크 등의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텐 하흐 감독과 산초의 갈등, 그리고 그린우드와 암라바트의 성적에 대한 평가로 보입니다. 텐 하흐 감독은 산초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한 이유를 훈련 성적으로 설명하며, 산초는 자신의 노력을 강조하며 불만을 표명했습니다.
또한, 그린우드와 암라바트는 성적 부진으로 평가를 받았는데, 이러한 변화는 랫클리프 구단주가 팀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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